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부천 비하 논란..‘이부망천’ 정태옥 의원 한국당 탈당

이른 바 ‘이부망천’ 발언으로 인천과 부천을 비하해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10일 탈당했다.

사진=연합뉴스




정 의원은 이날 탈당계를 제출했고, 곧바로 수리됐다. 그의 이번 탈당으로 한국당 전체 의석 수는 종전 113석에서 112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정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YTN에 출연해 “서울 사람들이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 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정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위해 윤리위원회 소집을 요청했고, 정 의원은 8일 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