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양재근린공원에 수질정화시설을 갖춘 바닥분수, 우산조형 분수, 터널형 안개 분수 등 ‘3종 입체 분수대’를 조성하고 15일부터 가동한다. 290㎡ 터에 조성된 3종입체 분수 중 바닥분수는 35개의 노즐에서 최대 5m까지 물줄기가 쏘아 올려지고, 우산조형 분수는 높이 2.5m, 폭 2.4m 크기로 분수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도록 했다. 또 터널형 안개 분수는 높이 2.1m, 폭 2m의 아치형 구조물로 27개의 노즐에서 안개처럼 물을 내뿜는다. 서초구 관계자는 “밤에는 빨강·녹색·파랑·노랑·자홍·청록 등의 조명이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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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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