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김태훈 선배님의 지목으로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시영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시영은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병원 건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저 역시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그는 “저는 얼음물 대신 승일 희망재단 공식 계좌 기부로 제 마음을 담아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5월 29일 가수 션을 시작으로 정우성, 박보검, 트와이스, 아이유 등의 많은 스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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