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인 조수훈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조수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왔어요. 일단 발로 뜁시다”라는 내용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자신이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끊임없이 홍보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리가 없어요. 나이스~’, ‘촬영 시작~’ 등의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한편, 조수훈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한 한 바 있다. 최근 부상으로 인해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국내 첫 질소 아이스크림 업체를 운영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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