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김한길 전 문화부 장관과 결혼 23주년을 기념했다.
최명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주년 고맙고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과 외식하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1995년 6월 10일 결혼 당시의 영상을 게재, 결혼생활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명길은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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