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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운항학과 입학 “합법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결정해야”





최근 비행기조종사의 높은 연봉과 직업만족도로 인해 항공운항학과에 진학 하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항공운항학과의 높은 입학 문턱으로 인해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미국 항공운항학과로의 진학을 선택하고 있으나 항공대, 한서대 등 국내 항공운항학과로의 입학이 어려운 현실을 악용하여 비 정상적인 형태로 운영하는 유학업체가 생겨나고 있다.

교육부에서도 교육부장관의 정식 인가 없이 해외대학의 교육과정 일부를 1년동안 교육하고 학점을 인정해주는 교육과정에 대해 불법 학교 형태 운영임을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로의 유학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위해서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원하는 항공사 취업 등 본인의 목적에 부합되는지를 잘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조종사 부족현상이 심해지는 항공 업계의 상황을 노려 각종 항공운항학과 프로그램 과정을 내어 놓으면서 과대, 허위 광고 등의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조종사 지망생들이 항공유학의 선택지로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로의 진학을 선호하는 것이사실이다. 세계 최고의 명성과 비행훈련시설, 뛰어난 교수진, 일년내내 비행이 가능한 날씨와 무엇보다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FAA 면장을 취득할 수 있고 50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미국대학 항공유학을 선택하는 것이 추후 항공사 입사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항공사들도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많은 비행시간을 쌓아 비행 숙련도와 출중한 영어실력을 갖춘 우수한 조종사 지망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비용이 많이 드는 운항인턴 제도를 통한 채용을 줄이고 해외 출신 조종사 지망생들을 많이 선발하는 민간경력 조종사 공채를 늘리는 추세이다.

가디언즈항공 미주립대 항공학위과정 운영센터에서는 항공사의 추세에 따라 2014년부터 조종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100여명의 조종사 지망생들이 미국대학의 항공운항학과로 진학하였으며 4.0만점에 평균 3.5 이상의 평점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가디언즈항공 미주립대 항공학위과정은 1년 교육과정의 학점인정과 같은 불법적인 과정이 아니고 6개월간의 사전교육과정을 통해 미국대학의 항공운항학과의 1학년으로 정식 입학하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보통의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로 진학 시 필요한 토플이나 SAT 공인점수가 필요치 않고 대신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여 입학 자체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며 6개월간의 사전교육을 통해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로 진학 시 현지 수업 적응력을 극대화 시키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즈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16일 (토) 오후 2시에 개최하는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 입학설명회에 참석하면 개별 상담, 현직 부기장의 항공사 취업 노하우 등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 입학에 필요한 유익한 내용들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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