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정채연의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채연은 오는 7월 10일 방영 예정인 KBS2 ‘투제니(to.Jenny)’의 주연을 맡았다. ‘투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정채연은 ‘투제니’를 통해 남자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로 출연.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찬 모습을 드러내며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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