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수영복 브랜드 ‘레노마 수영복’의 20주년 스페셜 라인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2일 레노마 수영복은 이하늬와 함께 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극강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올시즌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레트로 무드의 비키니 또는 선명한 색감과 매듭 디테일이 우아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와인 컬러의 원피스, 페미닌한 무드의 모노키니 등 다채로운 비치웨어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비치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을 촬영 중이다. ‘극한직업’은 범죄조직을 소탕하려는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근무를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 할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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