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만났어”라는 문구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두 정상은 오전 10시부터 15분간 인사 겸 환담을 한 뒤 10시 15분부터 11시까지 45분간 통역만 대동하고 1 대 1 단독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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