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프랑스와 미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육군은 “김 총장의 이번 프랑스와 미국 방문은 양국의 국빈급 공식 초청에 따른 공무 출장”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육군개혁과 관련한 타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군 고위급 인사들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더불어 최근 우리 정부의 평화 정착 노력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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