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SPACE 111에서 연극 ‘애도하는 사람’ 프레스콜이 열렸다.
‘애도하는 사람’은 2008년 제14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작가 덴도 아라타(58)의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죽은이를 애도하며 전국을 떠도는 주인공 ‘시즈토’와 그가 만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7월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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