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미정상회담' 홍준표 "국가안보 벼랑끝, 문 정권 민생파탄 심판하자"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대한민국 안보가 벼랑 끝에 달렸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기자회견 내용을 보니 여차하면 손 뗄 수도 있다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는 또 다른 페이스북 글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을 사실상 평가절하하며 “이로써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려던 저들의 저의는 미풍으로 끝났다”면서 “남은 것은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 심판이다.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문 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하자”고 당부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