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SBS MTV ‘더쇼’ 측은 공식 트위터에 “칠렐레 팔렐레 하던 거 다 대충 접고 갈테니 피서지 가는 길 더쇼도 끼게 해주세염”이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유닛곡 ‘캥거루’ 무대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워너원 완전체 활동 때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특히 강다니엘의 등에 업힌 김재환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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