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 공동합의문에 서명하는 순간 시청률이 26.53%에 달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TAM은 이날 오후 2시 39분부터 2시 45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북미정상회담 공동 합의문 서명식’ 시청률 합이 26.5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두 정상이 카펠라 호텔에서 처음 만나서 악수하는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31.02%로 확인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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