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의 부인 한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책을 읽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태교 중인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6일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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