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원순 출구조사 1위에 안철수 "주어진 소임 깊이 고민하겠다"

사진=연합뉴스




지상파 방송 3사의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를 얻어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13일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이 결과가 그대로 개표 결과로 이어질 경우 1995년 첫 민선 서울시장이 선출된 후 최초로 ‘3선 서울시장’이 탄생하게 된다.



박 후보에 이어 2위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1.2%를 얻을 것으로 나타났고,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8.8%로 3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오후 8시경 기자회견을 갖고 “준엄한 선택을 존중한다. 주어진 소임을 깊이 고민하겠다”며 “추후 다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채 자리를 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