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에 동참하며 투표 독려에 힘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8일 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투표를 마쳤다. 멤버 제이홉, RM, 지민, 슈가, 진, 뷔, 정국은 각각 ‘사전 투표인증’ 해시태그를 달며 투표를 독려했다.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투표독려에 팬들이 투표에 나섰다. 말 그대로 ‘글로벌 슈퍼 스타’의 ‘선한 영향력’ 행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는 물론 인증사진까지 공개하며 제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개념 연예인의 행보에 앞장섰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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