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인들이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선거권을 가지게 된 ‘새내기 투표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인 모든 국민(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자)으로 규정돼 있다.
처음으로 투표권이 생긴 스타에는 1999년 4월생 트와이스의 채영, 3월생 레드벨벳의 예리, 6월생 배우 김소현, 5월생 워너원의 박지훈, 1월생의 래퍼 양홍원 등이 있다.
먼저 배우 김소현이 투표를 인증했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 해주세요”라며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 미모를 뽐냈다.
트와이스 채영도 투표에 참여했음을 인증했다.
채영은 1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13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채영은 “여러분도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라는 짧은 문구로 투표를 독려했다.
레드벨벳 예리도 첫 투표에 동참했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은 13일 “투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예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의 해맑은 표정과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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