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실시한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경상북도지사에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가 54.9%를 득표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이철우 후보는 과반수 득표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설 것으로 예측돼 당선이 유력하다.
오중기 후보는 34.8%의 득표율료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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