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투표를 인증했다.
김연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는 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한 표가 소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은 경기 안산 시립별빛어린이집에 마련된 초지동 제10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모습이다. 그의 큰 키에서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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