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김태민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미소 가득’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오늘 공개된 사진 속 김태민은 촬영 대기 중 스태프 및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눈웃음을 보내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KBS1 ‘내일도 맑음’ 촬영장의 막내이기도 한 김태민은, 항상 밝은 미소와 넘치는 에너지로 선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브라운관 데뷔작인 ‘내일도 맑음’ 속 김태민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은(하승리 분)의 동생이자 휴학생 황지후 역을 맡아, 꿈과 미래, 그리고 연애까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20대 초반의 삶을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 특히, 소개팅 상대였던 사랑(유현주 분)을 과외 선생으로 모시게 된 지후가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지가 또 하나의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기도.
이렇게 김태민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상큼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편, 김태민은 ‘곤지암’에 이어 올 7월 한국 공포영화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극장가 기대작 ‘속닥속닥’(감독 최상훈/배급 그노스)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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