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한끼줍쇼’에 출격한다.
JTBC 측 관계자는 14일 서울경제스타에 “한혜진이 최근 ‘한끼줍쇼’ 녹화를 마쳤다”며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녹화에서 한혜진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 강호동, 이경규를 만나 서울 종로구 효자동 서초마을 일대를 탐방했다.
이번 한혜진의 출연은 6월 2018 월드컵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남편 기성용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여기에 과거 예능 ‘힐링캠프’에서 인연을 맺은 이경규와 다시 만나 어떤 케미를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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