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들 데리고 집 앞 공원. 아이들은 김밥 먹으며 무당벌레 잡고, 아빠 엄마는 삶은 달걀 까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는 똑같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서언이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고, 서준이는 한 손을 허리를 걸쳤다. 귀여운 서언-서준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0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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