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다시 올랐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이 재출연해 ‘내꺼야(Pick M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듀스48’ 출연자들은 지난번 출연과 달리 체육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첫 단체곡 ‘내꺼야’ 군무를 선보였다. 센터는 일본 그룹 HKT48 소속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지난 ‘엠카운트다운’ 출연 당시 한국 센터를 맡았던 가은을 비롯해 마츠이 주리나, 김민주 등 인기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프로듀스48’은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아키모토 야스시의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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