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지성, 배성재에 “축구 해설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SBS 축구 해설위원인 박지성이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는 박지성 위원이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위원이 러시아에 있다 보니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지금 육아를 홀로 하느라 힘들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박지성은 “저는 육아에서 탈출해서 홀가분하다. 아내가 육아 전담하느라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 아나운서는 “육아와 해설, 둘 중에 뭐가 더 힘드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성은 “당연히 육아가 힘들다. 모든 육아하시는 분들이 절실히 느낄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개막전은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는다. 각각 FIFA 랭킹 70위와 67위를 기록 중인 팀이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14년 SBS 아나운서 배성재의 소개로 김민지 아나운서를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