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정이 ‘인생술집’에서 남편 이희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이희준과의 애틋한 신혼생활을 밝혔다.
이날 이희준과 결혼한 지 2년이 지났다는 이혜정은 “결혼은 너무 좋다. 눈만 마주쳐도 떨리고 좋았다”며 결혼을 예찬했다.
여기에 그는 “결혼 후 뜨거운 밤을 보내려 하는데 오히려 분위기가 잘 안 잡히더라. 남편이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웃겼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부부 사이가 나빠지면 뜨거운 19금 스킨십으로 화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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