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허지원,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협박 타겟은 윤시윤"

/사진=싸이더스HQ




허지원이 윤시윤의 ‘악몽 같은 친구’가 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에 출연을 확정, 독하고 악랄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허지원은 극중 10대 시절을 소년원에서 함께 보낸 강호(윤시윤 분)의 친구 ‘욱태’ 역을 맡아 그의 곁을 맴돌며 숨통을 조이는 인물을 연기, 돈을 위해서라면 협박도 서슴지 않는 비열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허지원은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스태프 분들, 평소에 응원하던 선배님들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설렙니다. 제가 맡은 ‘욱태’가 악역이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 여러분 마음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허지원은 전작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를 통해 남고생들의 욕망과 세력 다툼 속 마초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영화 ‘암살’에서는 이정재 저격수 ‘명우’가 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를 펼친 바 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명품 ‘악역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윤시윤의 악몽 같은 친구가 되어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인 허지원을 비롯해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