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스토리’의 시사회에 참석하며 드라마 ‘밀회’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것.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개제하며 “6월 27일 개봉합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김희애 선배님 존경합니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희애와 경수진은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드라마 밀회에서 함께 호흡했던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한다. 특히 두 사람의 눈에 띄는 눈부신 피부와 미모에 네티즌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허스토리는 6년동안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 그들을 위해 함께 싸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