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매체는 가희가 오전 5시 한 산부인과에서 2.7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가희는 최근 SNS를 통해 만삭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가희는 “우리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 것 같아요. 아직 노아의 성장 속도도 감당이 안 되는 하루하루인데 둘째까지 태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 정신없어서 아무 생각도 못하겠죠? 자기 전 오늘의 리마인드. #감사”라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결혼했다. 그 해 첫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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