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조사 대상은 공정률을 30%를 넘긴 공사비 50억원 이상 대형 공사장 12개소와 급경사지(C·D등급) 6개소, 저수지(댐·수변공원) 6개소, 화성시 비상근무실태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대규모 공사장은 안전모 미착용(3건), 추락위험 방치(8건), 작업발판 탈락(1건), 수방대비 비축자재 불량(2건), 임시 배수로 설치 불량 등에 따른 토사유실 및 세굴(18건) 등이다. 급경사지는 암파쇄 방호시설 H빔 탈락 및 앵글 연결 불량 등이 적발됐다. 저수지는 차량 추락 위험 방치 등이 적발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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