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케어브랜드 아쿠아더마의 헤어케어라인 베스트셀러 아쿠아큐링은 최근 시코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신세계 경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갔다.
시코르는 '뷰티홀릭들을 위한 놀이터'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과 색조 화장품 등,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자유롭게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뷰티 편집숍이다.
현재 아쿠아큐링은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신세계 경기점, 강남점, 대구점, 부산 센텀점, 스타필드 고양점,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해 있다.
아쿠아큐링은 3초 트리트먼트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집에서 빠르고 손쉽게 손상모를 개선할 수 있는 수분 트리트먼트이다. 최근 2,000여개가 넘는 미용실에 입점하여 누적판매수량 100만 개, 누적판매금액 200억을 돌파하였다. 또 화장품 리뷰어플 글로우픽에서 트리트먼트부문 36주연속 1위를 한 덕분에 2017 컨슈머뷰티어워드 트리트먼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트리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모발에 수분을 채우고 수분 증발을 차단하여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3초 후부터 부드러운 모발이 되는 효과가 나타나 손상 모발이나 건조한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처럼 국내에의 소비자의 만족도와 호감에 힘입어 아쿠아더마는 해외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진출과 함께 독일 등 유럽으로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아쿠아더마 관계자는 "아쿠아큐링은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도 아쿠아큐링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트리트먼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쿠아더마는 다가올 7월에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뷰티(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 브랜드로 수상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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