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하면서 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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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지방 큰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