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크리스탈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쉬는 일요일. 나는 드라마 ‘플레이어’ 카메오. 촬영 액션이 많이 있는 드라마인데 크리스탈이 잘해주고 있네. 역시 짱.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장 너무 행복하다. 하반기엔 홍배우로 돌아 가볼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역만 주세요. 감독님들. 밥은 제가 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크리스탈이 차 안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케이블채널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어’(연출 고재현/극본 신재형)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릴 작품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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