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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김성태 ‘중앙당 해체’ 선언 비판 “무늬만 해체수준 꼼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의 ‘중앙당 해체 선언’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연합뉴스




18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성태 ‘한국당 중앙당 해체’ 선언, 무늬만 해체수준의 꼼수 꼴이고 인적청산 살생부 물타기 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수의 원조 정당 공화당 부활 시간문제 꼴이고 공화당 당명 가치 평가받는 날 다가온 꼴이다. 3선 이상 차기총선 공천배제 꼴이고 사즉생의 릴레이 불출마 선언 숙명인 꼴이다. 공화주의 필요한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부로 한국당은 중앙당 해체를 선언하고 이 순간부터 곧바로 중앙당 해체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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