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와 ‘하트시그널 2’ 정재호가 봉사단체의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남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바자회는 성공적!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후원금도 많이 모였고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모인 후원금은 모두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사랑으로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봉사한 봉사자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용”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봉사단체의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 남보라와 정재호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보라와 정재호가 무슨 사이인지 궁금해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다.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송다은과 커플을 이뤘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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