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후반 20분에 상대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의 페털티킥 골을 허용하고 있다.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장을 낸 한국은 이날 첫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0시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관련기사 30·31면 /니즈니노브고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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