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정재호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영주와 정재호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2’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자들에 대한 광고 요청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털털한 이미지로 화장품은 물론 음료, 제과, 의류 등 여러 분야의 광고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썸을 타는 이야기를 그렸다.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스페셜방송 2회가 확정됐으며, 29일 오후 11시11분부터 연이어 전파를 탈 예정.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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