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원이도 달리고 나도 치맥 대신 같이 달렸다. #대한민국 스웨덴”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월드컵 경기를 켜놓고 싸이클을 타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과 뛰어 다니고 있는 정주리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도원 군의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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