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가맹점주들이 처음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금전적인 문제다. 가맹비부터 로열티,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무리한 대출을 통해 외식창업을 시작하고 있으나 이는 예비 창업자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Real 프랜차이즈의 시작, 평생직장을 창업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쌈” 문화를 치킨에 접목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누나홀닭이 첫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을 변경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의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5無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5無 정책’이란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누나홀닭의 창업혜택으로 가맹비, 교육비, 물류이행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 등 5개의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누나홀닭은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다이렉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는 등 치킨집 창업비용을 최소화해주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처음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금전적인 문제다. 가맹비부터 로열티,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라며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무리한 대출을 통해 외식창업을 시작하고 있으나 이는 예비 창업자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누나홀닭의 미래는 예비 가맹점주”라며 “그 중 창업비용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가장 큰 고민이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 5無 정책 외에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최대 1억 5천 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외식창업의 많은 창업성공사례를 나타내고 있는 누나홀닭은 지난 3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후 전국 가맹점 매출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외식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망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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