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KBS 2TV 드라마 ‘슈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성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슈츠’ 떠나보내고 이제야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함께해주시고, 지나와 토끼 커플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예쁨도 사랑도 듬뿍 받아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응원과 사랑, 좋은 작품으로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사진 속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벽에 기대 서 있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성희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성희는 ‘슈츠’에서 능력과 미모를 갖춘 패러리걸 김지나 역으로 출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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