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DJ, 격투기대회 “맥스FC” 의 라운드 걸로 활동하고 있는 양혜원이 생애 첫 화보집 ‘아련’을 출간했다.
양혜원은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녀의 첫 화보집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화보집을 위해 자신의 패션 및 메이크업 스타일을 버리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았다.
낡은 폐 놀이 공원, 버려진 철거촌, 폐 기차역, 습지 등 언젠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갈 공간들이 장소로 활용되었으며 그러한 공간에서 “양혜원”의 모습이 아련하게 남겨져 있다.
양혜원의 화보집 ‘아련’은 ‘크라우디’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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