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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큰징거미새우 양식으로 새 먹거리 발굴

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 산하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부화한 큰징거미새우를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치어 6,000마리를 실험적으로 무상 분양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물에서 1년 정도 양식하면 300g 정도로 성장하는 이 새우는 앞으로 새로운 먹거리가 돼 농촌 경제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앞으로 친환경 논 생태양식과 야외 비닐하우스 노지 사육을 비교 실험을 통해 최적의 양식방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따라서 내수면 양식경험 기술을 정립해 경비 절감과 고밀도 생산·출하 방법 등의 다각적인 산업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판로를 개척해 새로운 소득원 발 굴의 성공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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