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앞두고 7kg을 감량한 김동한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는 김동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4월 JBJ 해산 이후 두 달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김동한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다이어트도 감행했다. 김동한은 “JBJ 활동이 끝난 뒤 거의 바로 솔로 준비를 했다. 한 달 만에 7kg 정도 감량했다”며 “하루에 한 번 먹고 싶은 걸 먹자는 생각으로 1일 1식과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 앞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김동한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디데이’를 발표하며, 오후 8시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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