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외국인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dlich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혜선의 예비신랑은 휴가를 맞아 한국을 찾았다. 2~3주 정도 달콤한 시간을 보낸 후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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