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혜영은 자신의 SNS 통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자신이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 제품을 플리마켓 판매로 진행했다. 플리마켓 현장을 방문한 절친 배우 이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는데 둘 모두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배우 이유리와 함께 다정하게 가벼운 포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사진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토끼로 변신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둘의 동안 외모와 잘 어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혜영은 자타공인 동안 미모와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패션이나 뷰티는 물론 육아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어 뷰티 패션 육아 등과 관련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패셔니스타 황혜영의 플리마켓은 팬들의 뜨거운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