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때리는 축구쇼’ 안영미 “심판 때리고 싶다, 문제 많아”

/사진=골때리는 축구쇼 캡쳐




18일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와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특집 ‘골때리는 축구쇼’로 꾸며졌다.

안영미는 “최욱과 저는 ‘축알못’이다. 북치면서 응원만 죽어라 하겠다”면서 우리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했다.

경기가 시작된 후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와 강타는 “스웨덴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다. 빨리 지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웨덴 선수들이 결정적인 골 찬스를 잡을 때마다 안영미는 “안돼 안돼 안돼”를 외쳤다.



이종훈 평론가는 “후반전에는 이승우나 문선민 선수를 넣어서 반전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의 조언대로 이승우가 교체선수로 나오자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 선언이 나오자 디제이들은 이럴 수 있냐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 막판 스웨덴 선수 팔에 공이 맞았을 때 강타와 이종훈 평론가는 “핸드볼 파울 아닌가요. 심판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경기가 0:1로 끝나자 안영미는 “심판 때리고 싶다. 심판 문제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