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변회에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냈다.
홍 전 대표는 사법연수원 14기로, 1985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5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정치권에 발을 담갔다.
지난 2012년 12월 경남도지사 보궐 선거에 당선되면서 변호사 휴업신고를 낸 상태였다.
홍 전 대표의 변호사 재개업 신청은 이르면 20일 처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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