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서초구 '지능형 CCTV' 9월부터 시범운영

서울 서초구가 강남역 일대와 스쿨존 등 사고 가능성이 높은 200여곳에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적용해 9월부터 시범운영한다.

지능형 CCTV는 기존 CCTV에 배회, 쓰러짐 등 이상 행위를 분석하는 기능을 추가해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관제요원에게 영상을 팝업창 형태로 실시간 전송한다. 지능형 CCTV가 구축되면 6명의 관제 요원이 2,800여대의 화면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위험 상황에 대한 인지율이 높아져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능형 CCTV는 어린이 폭행, 주취자 범죄 등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범운영 뒤 보완점을 개선해 관내 모든 CCTV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