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신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면 딱 한 장 찍고 바로 올리시는 분”이라면서 “날것의 느낌이 좋다는 활어감성 충만한 신지언니. 겉만 쎄보이는 착한 이 여자를 어찌할꼬. 언제 봐도 너무 좋은 우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 중인 양미라와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에 띈다.
한편 신지는 6월 중 솔로로 컴백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