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사부로 등장할까.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설민석의 출연 여부는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설민석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하며 지난 19일 멤버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함께 설민석의 모교인 단국대를 찾아 후배들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7월 중 전파를 탈 예정.
설민석은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이후 tvN ‘어쩌다 어른’, KBS2 ‘1%의 우정’,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국사를 알린 스타 강사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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